왜 플러터(Flutter)를 배워야 할까? 네이티브 앱과 비교 분석
앱을 개발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. 하나는 네이티브 앱 개발, 또 하나는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이다.
✅ 네이티브 앱 개발: iOS(Swift, Objective-C) 및 안드로이드(Kotlin, Java)를 각각 개발해야 하며,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지만 개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든다.
✅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: 하나의 코드로 iOS와 안드로이드 앱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. 대표적인 프레임워크로 리액트 네이티브와 플러터가 있다.
그렇다면, 왜 크로스 플랫폼 개발에서 플러터가 더 주목받고 있을까?
1. 플러터는 빠르게 성장하는 프레임워크
구글 트렌드와 GitHub 통계를 보면, 플러터는 2020년 이후부터 리액트 네이티브를 넘어서며 개발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.
💡 플러터 vs 리액트 네이티브 인기 비교
- 구글 트렌드에서 플러터가 리액트 네이티브보다 검색량이 높음
- GitHub 스타 수 증가율이 플러터가 더 빠르게 상승
2. 하나의 코드로 iOS & 안드로이드 앱 개발 가능
플러터는 Dart 언어를 기반으로 동작하며, 단일 코드베이스로 iOS와 안드로이드 앱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다.
반면, 네이티브 앱 개발은 각각의 언어와 개발 환경이 필요하므로 최소 2명의 개발자가 필요하거나 한 명이 두 가지 언어를 익혀야 한다.
3. 네이티브에 가까운 높은 성능
크로스 플랫폼 앱은 네이티브 앱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지만, 플러터는 브릿지 없이 네이티브 코드로 직접 컴파일되기 때문에 성능 차이가 거의 없다.
✅ 네이티브 모듈과 직접 통신하여 속도가 빠름
✅ GPU 가속 렌더링을 활용해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구현 가능
4. 공식 문서 및 커뮤니티 지원이 강력
플러터의 공식 문서는 위젯, API, 가이드라인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학습하기 쉽다.
또한, 플러터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다양한 개발자들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있으며, 최신 안드로이드 및 iOS SDK도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.
5. 코드 푸시 기능 지원 – 빠른 업데이트 가능
일반적으로 앱을 업데이트하려면 앱스토어 심사를 거쳐야 하며, 심사 통과까지 하루 이상 걸릴 수 있다.
하지만 플러터는 **셰어버드(Shorebird)**라는 서비스를 통해 심사 없이 즉시 앱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. 이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**코드 푸시(Code Push)**와 유사하며, 긴급한 버그 수정이나 UI 업데이트 시 매우 유용하다.
결론 – 플러터는 최적의 크로스 플랫폼 솔루션
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면서 iOS & 안드로이드 앱을 동시에 개발하고 싶다면? → 플러터가 최적의 선택
✔ 빠른 개발과 유지보수를 원한다면? → 플러터의 위젯 시스템과 핫 리로드 기능이 큰 장점
✔ 성능이 중요하다면? → 플러터는 네이티브에 가까운 성능을 제공
🔥 플러터는 빠르게 성장하는 크로스 플랫폼 개발 프레임워크로, 성능과 개발 효율성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. 지금 바로 플러터를 배워보자! 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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