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창업의 시작: 사람과 아이디어
✅ 창업의 세 가지 출발점
- 사람: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.
- 아이디어: 시장에서 유망한 아이디어가 있다.
- 의지: 창업하고 싶은 의지가 강하다.
👉 가장 좋은 출발점: 사람과 아이디어가 함께 있을 때
👉 가장 위험한 출발점: 의지만 가지고 무작정 창업하는 것
✅ 회사를 나오기 전에 할 일
- 프리토타이핑(Pre-Totyping) 활용:
- 실제로 간단한 방식(구글 폼, 노션 등)으로 시장 반응을 테스트
-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인지 검증
- 직장을 다니면서, 학교를 다니면서 실험하기
- 무작정 뛰쳐나오기보다 고객 반응을 확인한 후 창업 결정
2. 공동 창업자 및 초기 팀 빌딩
✅ 좋은 공동 창업자 조건
- 사업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람: 핵심 기술, 네트워크 등을 보유
- 성향적으로 보완되는 사람: 내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는 성격
- 최소 기준 충족: 최소 3년간 올인할 사람, 주 100시간 일할 의지, 겸손하고 협업 가능한 성향
👉 잘못된 선택 피하기
- "성격은 안 맞지만 능력이 뛰어난 사람" → 갈등 가능성 높음
- "성격은 잘 맞지만 기여도가 낮은 사람" → 사업 성장에 방해
✅ 지분 나누기
- 대표가 많이 가져가는 것이 일반적 (예: 60:40, 40:30:30)
- N분의 1(균등 분배)은 비추천
- 창업 시 기여도, 사업 진척도에 따라 차등 배분
✅ 주의해야 할 사항
- 비공식 계약(이면 계약) 금지 🚫
- 공동 창업자 간 반드시 주주 간 계약서 작성
- 3년 내 퇴사 시 주식 반납 조건(베스팅, 클리프) 설정
3. 인재 채용과 스톡옵션
✅ 초기 인재 채용
- 지인 네트워크 활용 (점심/저녁 미팅, 네트워킹 적극 활용)
- 꿈이 있고, 미래지향적인 사람 찾기
- 초기 인재에게 높은 연봉은 어려우므로, 스톡옵션 활용
✅ 스톡옵션(Stock Option)이란?
- 미래의 주식을 정해진 싼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권리
- 회사의 성장과 함께 직원도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음
- 행사가(Strike Price) 중요!
- 예) 10억 가치의 회사가 100억이 되었을 때, 8억에 살 수 있으면 2억 이득
✅ 스톡옵션의 제한 조건(베스팅, 클리프)
- 베스팅(Vesting): 일정 기간 동안 일해야 행사 가능
- 클리프(Cliff): 특정 기간 후 한꺼번에 행사 가능 (예: 1년 후 50%)
4. 재무 관리 및 정부 지원 활용
✅ 스타트업 자금 관리 핵심 개념
- 버닝 레이트(Burning Rate): 매달 사용하는 자금
- 런웨이(Runway): 현재 자금으로 버틸 수 있는 기간
- 예) 1억 보유, 월 2000만 원 소진 → 런웨이 5개월
✅ 자금 확보 전략
- VC(벤처캐피털) 투자 받기 전, 런웨이 6개월 이상 확보 필수
- 초기 자금 확보 방법:
- 정부 지원 프로그램 활용 (예: 예비 창업 패키지, 초기 창업 패키지)
- 신용보증기금/기술보증기금 대출 고려
✅ 정부 지원금 신청 팁
- 서류 작업은 주말이나 야간에 집중적으로 진행
- 지원 사업 공고는 K-Startup, 벤처스퀘어, 플래텀 등에서 확인
5. VC(벤처캐피털) 투자 유치 전략
✅ VC란?
- 초기/성장기 기업에 투자하고, 지분 가치 상승으로 이익을 얻는 금융 기관
✅ VC의 도움 받을 수 있는 부분
- 네트워크 연결 (인재 영입, 다른 VC 소개)
- 재무 관리, 사업 방향성 조언
- 시장 상황 공유
✅ VC와의 관계
- VC는 경쟁자가 아니라 동반자
- 하지만 최종 결정과 책임은 창업자 몫
6. VC 미팅 및 투자 유치 과정
✅ VC 만나는 방법 (우선순위 순)
- 소개팅(추천 소개): 기존 투자자, 네트워크 활용
- 인바운드 헌팅(VC가 먼저 연락 오게 만들기): 언론 노출, 성과 홍보
- 데모데이 참여: 공개 피칭을 통해 VC의 관심 유도
✅ VC 미팅 팁
- 2~3주간 집중적으로 미팅 몰아서 진행 (경쟁 분위기 조성 가능)
- 피드백 기록 필수 (질문, 평가 내용 정리)
- 덜 중요한 VC부터 만나면서 피칭 스킬 향상
- 연락이 없으면 거절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빠르게 다음 단계 진행
✅ VC 접근 시 유의 사항
- 다른 VC 뒷담화 금지
- 거짓말(숫자 부풀리기 등) 절대 금지 → 신뢰 중요
- 투자 유치 과정에서 회사 성장 유지 필수
- 대표는 투자 유치, 팀원은 기존 업무 집중
7. 투자 계약(텀싯) 및 주요 조건
✅ 텀싯(Term Sheet)이란?
- 투자 계약서 전, 주요 조건을 정리한 문서
- 텀싯이 나와야 실제 투자 진행 가능
✅ 주요 투자 조건(Terms)
- 밸류에이션(Valuation): 투자 전/후 기업 가치
- 예) 프리(투자 전) 80억 + 20억 투자 = 포스트(투자 후) 100억
- 희석율(Dilution): 투자자 지분 확보로 창업자 지분이 줄어드는 비율 (10~25% 일반적)
- 우선주(RCPS): 투자자가 더 나은 조건을 가지는 주식 형태
- 이사 선임권: 리드 투자자가 보드 멤버 지명 가능
- 우선 매수권/동반 매도권: 창업자가 주식 팔 때 투자자 우선권 보장
✅ 투자 계약 시 주의할 점
- 계약서 검토는 법무법인 없이 대표와 VC 간 직접 논의 추천 (비용 절감)
- 투자 결정 후, 다른 투자자들에게 빠르게 상황 공유
- 투자금 입금 전까지 긴장 늦추지 말 것! (계약 후에도 취소될 수 있음)
8. 스타트업 대표의 역할 및 내부 팀 관리
✅ 투자 유치 중에도 회사 성장은 유지해야 한다!
- 대표: 투자 유치에 집중
- 팀원: 기존 업무 집중 (회사 성장 유지)
✅ 내부 커뮤니케이션 전략
- 투자 유치 진행 상황을 팀원에게 과도하게 공유하지 않기
- 공동 창업자와도 필요한 주요 마일스톤만 공유
결론: 창업과 투자 유치의 핵심 요점
🎯 VC는 파트너지만, 최종 책임은 창업자에게 있다.
🎯 투자 유치 전, 시장 검증과 팀 빌딩이 우선!
🎯 성공적인 스타트업은 지분과 인재를 전략적으로 관리한다.
🎯 회사의 성장과 투자 유치를 동시에 균형 있게 진행해야 한다.
🚀 PMF(프로덕트 마켓 핏) 확보 후, 투자 유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! 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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